# [기사]BH조형교육원, 3D프린팅 캐릭터 강사 '민간 자격증' 발급 수업 시작
BH조형교육원, 3D프린팅 캐릭터 강사 '민간 자격증' 발급 수업 시작
BH조형교육원이 3월 6일부터 '3D프린팅활용 캐릭터 아트웍 강사 자격증' 과정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3D프린팅 활용 피규어 강사 자격증은 3D프린팅을 활용하여 피규어, 구체관절인형 제작 전문가 육성을 목표로 하며, 관련 업계의 창/취업을 주 목적으로 한다. 3D프린팅의 기초이론, 입체조형드로잉, 3D모델링 실기, 스캔방법실기, 3D출력방법 실기, 후가공실기, 채색 등의 교육을 통해 고급 수준의 제작능력을 기를 수 있다고 BH조형교육원은 설명했다.
▲ 사진제공 -BH조형교육원
자격증 주무부처는 미래창조과학부이며, BH조형교육원에서 교육, 평가, 발급을 한다. 3D프린팅 활용 피규어 강사 자격증의 검정기준은 총 360시간 수강생에 한하여 아래의 내용을 평가한다. 평균 70점 이상이 되어야 자격증이 발급된다.
입체조형 : 드로잉형태 제작능력 검정
3D그래픽 모델링 :2가지 이상 3D모델링 활용한 자연물, 인공물 제작
고급 3D스캐너와 고급3D프린터 장비 운용
후 가공 방법 및 채색능력
BH조형교육원은 2015년 NCS계좌제 승인 학원으로 3D프린팅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김태우 기자 | tk@ebuzz.co.kr